제품 개봉 전부터 종이 포장지로 잘 포장되어 와서
언박싱 내내 기분 좋은 선물 같았어요!!
선물용으로도 최고 일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ㅎㅎ

일단 저는 피부가 복합성이고 예민한 피부라 
갑자기 다른 제품을 쓰면 피부가 화끈거리고
그다음 여드름이 서서히 심하게 올라오고, 빨개지는 편입니다ㅠㅠ
이 패드를 알게 된 건 우연히 이 패드를 친구가 써서 
저도 맞으면 바꿀 겸 한번 쓱 열어서 봤는데 
이제까지 많은 토너 패드를 써봤지만 두께감도 얇고
붙였을 때 팩처럼 딱 붙어있고, 향도 강하지 않고,
적당한 은은한 향이라 거부감도 없었습니다.
또 무엇보다 한 장 한 장씩 토너의 수분을 잔뜩 머금고 
있어서 가격 대비 최고였습니다!!
쓰다 보니 어느새
한 달째 되었는데 이제는 세안 후에 저한테 없으면 안 되는 
아이템이 되었네용ㅎㅎ 
주름개선과 미백도 이 패드 한 개로 챙길 수 있다니 
안 쓸 이유가 없네요!><